전체 글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엔하임의 기억 (내용) 세르시가 세라에게 전에 들려준 노래를 이 가사로 불러달라고 하며 개사한 글을 적은 종이를 건내는 장면입니다. 노래 (개사) 네가 두고 간 양말 여전한 눈빛만큼 나 못다 한 안녕 우리 만난 순간 밝혀둔 촛불 따라 나 세어 둔 인사 당신이 두고간 어제와 지친 그 방 안에 쌓인줄 몰랐던 우연과 다시 만날 믿음 멍하니 또 흘러가요 우리 남은 시간들이 흘러가는 소리가 들려와요 으깨진 달걀도 괜찮다 말했나요 싸구려 개밥과 안맞는 접시와 찻잔들 기억도 안나는 꿈들과 묘한 기분 속에 우리가 겪었던 상처와 눈이 내린 그밤 말하지 못하던 당신과 눈길의 발 자국 우리가 걸어갈 내일과 낯선 이 밤 안에 잠들지 못하던 오늘과 새벽 불빛 아래 나 머물러요 절영픽크루 픽크루 주소 https://picrew.me/image_maker/197705 [세르시&셰이디] 새벽의 대화 [세르시&헤일리] 눈을 뜬 뒤에 BGM [탄&세르시] 모험? 만남! 시작? BGM 미하엘로&세르시 AU도... 정리..해야하나..?(고민) [세르시&데이빗] 잃어버린 기억 BGM - BGM 설명: '세르시가 세르시에게 들려주는 노래' 라는 느낌으로 감상하시면 재밌습니다. :) 이전 1 다음